안녕하십니까 의사선생님 ?

본인은 1960년생 이상돈 입니다.

본인은 10년전까지만해도 마라톤 42.195km를 3시간 36분 08초에 주파를 할정도로 다리가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했었습니다.

2010년 이후로 마라톤 운동을 그만두고 사업상 음주와 흡연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제 음주와 흡연을 완전히 끊은지가 80여일째 입니다.

더이상 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제 왼쪽다리에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을 했습니다.

1. 수면시에 왼쪽다리에 쥐가 나는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심한것은 아니였지만 가끔 수면중에 자주

    일어나곤 햇습니다.

    요즘에 마라톤 운동대신 자전거 운동을 약 15km정도씩 새벽에 운동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리에 쥐가 나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2. 그래서 본인이 다리 마사지를 자주 해주곤 하였습니다.

3. 최근에 자전거 운동을 하면서 다리에 피로감을 느꼈고,  넙적다리 및 종아리가 무거워지고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것을 느꼇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운동을 한달쯤 쉬면서 상태를 보고 있는데 다리에  심한 통증은 사라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4. 이후로는 넙적다리와 종아리에 일어서거나 앉을때에 약간의 통증을 느끼고 있고요. 

    요며칠사이에 발등이 부어있는 것을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걸을때에 발바닥에 통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할때는 가끔씩 발등과 발바닥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5. 다리에는 건강함을 항상 느끼고 살아왓는데 약간 신경이 쓰여서 문의해 봅니다.

    혹시 지난 7-8년간 음주와 흠연을 많이했는데  이것을 끊고나니까 (80일)  다른쪽에서 원인이되어서

    통증이 이쪽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되어서 문의를 해봅니다.

의사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