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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신문] "300병상 병원 흉부외과 전문의 상주 및 수가 인상 절실"

작성일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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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전문의를 의무적으로 채용하는 300병상 이상 병원에 세재혜택 등 국가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 또 신음하고 있는 흉부외과 활성화를 위해 흉부외과 전문의가 시행하는 수술에 대폭적인 수가 인상이 절실하다. 이러한 제도 개선이 전공의 지원에 큰 도움이 된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 김승진 회장은 지난 6일 열린 2014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현재 흉부외과 전공의 지원이 50%나마 된 것은 대단한 용기와 사명감을 가진 후배들 덕분이지만 국가응급의료체계상 중요한 전문의 양성을 위해서는 국가에서 결단을 내려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승진 회장은 현재 흉부외과 전문의가 약 1000여명 가량되는데 병원에 근무하는 회원 500여명, 개원가에 500여명 가량이 분포되어 있고 개원가중 흉부외과 전문의를 표방하는 회원 약 10% 정도로 심각하다며 최근 요양병원에서 흉부외과 전문의 근무 수가 인상이 안된 것도 아쉬운 대목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이번 춘계학회에서는 선경 흉부외과학회 이사장께서 참석, 의사회를 위해 특별히 학회기를 만들어 전달해 주었으며 또, 흉부외과 1차 진료 연구회를 올 상반기 중 만들어 지원책을 논의하겠다고 하는 등 학회와 의사회간 밀접한 교류를 통해 상생법을 연구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김승진 회장은 더해 흉부외과학회 주도로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흉부외과 살리기 컨설팅을 의뢰, 문제점을 찾아 발전방안을 모색에 힘쓰기로 했으며 학회내 개원의 상임이사 숫자도 늘리는 등 서로 화합하는 것이 타 학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승진 회장은 특히 이번 학회가 끝난후 처음으로 흉부외과 전문의들만의 교류시간을 준비해 소속감 고취에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1년에 2번 정도는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춘계학회에는 230여명이 등록해 다한증, 하지정맥류, 정맥영양주사치료 등을 집중 학습했으며 상임진들은 앞으로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학술대회를 꾸리기로 약속했다.

김동희 기자

기사보기 :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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