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검사를 한 뒤 다리 정맥의 역류 현상 유무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역류가 없을 경우 경화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시간과 노력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수술비용은 각 각 상담한 뒤에 결정되지만

 

일반적으로

혈관초음파검사 비용은 1회 15만원부터,

경화요법은 1회 30만원,

수술은 혈관당

레이저300만원 부터

고주파 350만원 부터

베나실 400만원 부터

클라리베인 한측 350만원, 양측 600만원부터 시작됩니다.

 

많은 분들이 왜 타 병원과 비용이 다른지에 대해 궁금해 하십니다.

이는 치료 과정에 있어 저희 센트럴흉부외과가

더 꼼꼼한 진단을 실시하기 때문입니다.

 

비용 절감으로 진단이 부실해질 경우 수술 후 혈관 재개통, 또는 숨어있던

문제 혈관이 악화되어 하지정맥류가 재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 저희 병원에는 타 병원에서 수술 후 증상이 재발해

재수술을 위해 찾아오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에

진단 과정에 있어 더욱 신중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정을 잘 모르는 환자분들로서는 단순히 저렴한 비용과

마케팅적 수사에 현혹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병원 선택에 있어 주의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02-568-7189) 또는 내원을 통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30분 정도 걷는 운동은 정맥류의 악화(병증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으나

역류현상이 개선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정맥의 역류를 치료하는 약도 현재까지 개발된 바가 없습니다.

정확한 초음파 검사를 통해 원인이 되는 정맥의 역류를

레이저로 치료하는 방법이 올바른 치료법입니다.

이미 고장 난 정맥이므로 없애는 게 낫습니다.

해당 혈관을 통해 이동하던 피는 다른 정맥을 통해

심부정맥으로 이동하므로 전체적인 혈액순환이 개선됩니다.

저희 센트럴흉부외과는 수술 후

심부정맥혈전증 예방을 위해 

수술 직후 바로 걷습니다. 센트럴흉부외과만의 치료 노하우입니다.

하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하루 6시간 이상의 당일입원이 필요할 수도 있고(당일 퇴원 가능합니다)

1일간 입원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수술 후 30분 후 걸어서 퇴원 할 수도 있습니다.

발목부위와 무릎근처에서 플라스틱 주사관을 통해 레이저 선을 넣기 때문에

수술자국은 거의 남지 않습니다.

단 혈관이 노출되지 않아 부득이 혈관을 직접 수술적으로 찾아 낸 뒤 할 경우 약 0.5-1센티정도의

수술절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복부 내시경 수술을 할 때 남는 정도의 자국이 약간 남을 수 있습니다.

정맥류가 클 경우 2미리미터정도의 미세절개창을 넣어 정맥을 제거하는데

이 경우도 거의 자국은 남지 않습니다.

수술은 반수면마취로 진행되며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수술 하루전 불안을 제거하기 위한 약을 먹고

수술 당일날 진통제를 맞은 후 수술직전 수면주사를 맞기 때문에

깜박 잠이 든뒤 수술이 시작됩니다.

수술시 대화를 할 수 있을정도의 몽롱한 의식은 있습니다만 대부분 수술 후 기억을 못하십니다.

평소에 약주를 많이 하시는분들의 경우 수면마취가 덜 되는 경우는 가끔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마취약의 용량을 조금 올리면 되므로 문제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