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성 하지정맥류 개념을
최초로 정립한 센트럴흉부외과!

10년 이상의 관련 임상경험을 통해 숨어있는 문제혈관을 찾는 노하우를 축적하였습니다. 대학병원에서도 하지정맥류임을
진단 받지 못해 증상의 원인을 찾아 헤매던 환자들도 센트럴흉부외과에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 드리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빙산은 전체의 극히 일부분이고 대부분은 물 속에 잠겨있는 것 처럼
잠복성 하지정맥류 역시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미미합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다리부종이나 저림, 쥐내림, 수족냉증 등을 겪더라도 외견상 문제가 없기에 하지정맥류를 의심하지 못합니다.
신경이나 관절 등 엉뚱한 곳에서 증상의 원인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 하지정맥류 환자 가운데 많은 분들이 잠복성 하지정맥류 형태로 발병하는 만큼 이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잠복성하지정맥류가 부종, 저림, 통증,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이유는 정맥순환이 정체되어 혈관내에 노폐물이 축적되고
혈액의 역류로 부풀어 오른 혈관이 주변 신경을 압박 및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잠복성하지정맥류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증상이 완화될 수 있으나 활동량이 줄어드는
오후/저녁이 되면 증상이 다시 재발하거나 악화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 종아리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의한 혈관 펌핑 작용에 의해 정맥피가 위로 밀어 올려집니다. 종아리근육은 제 2의 심장입니다.